Allan 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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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인적사항

Allan 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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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Allan Ava : 앨런 아바

Age
만으로 스물아홉. 미국인.

Height/Weight
183cm에 몸무게 73kg. 표준 체중이지만 말라보인다.

Tribe
 딱히 이들을 칭하는 명칭은 없다. 굳이 말하자면 호모 불페스에트간타 사피엔스(Homo vulpesetganta sapiens) 정도가 있겠는데 이건 학명이고. 실상은 개로 따지면 (딱히 복합개과종을 비하할 생각은 없다.) 잡종이다. 족보를 펼쳐 봐야 서민 중의 노비, 노비 중에 “야”, “너”, “얘” 정도의 취급을 받는다. 외적으로 뛰어나게 아름다워 모델계에 많은 인재를 내놓는 것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성공해봤자 그것이 개인의 노력이지 ‘종족 특색을 살려’ 특출난 사례는 드물기 때문에, 재주를 부려봤자 짖으면 낑, 패면 꽥 소리가 난다고 이누쿠스イヌクス(=犬糞. 구스goose와 쿠소くそ의 발음이 비슷한 걸 이용한 말장난이다.)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사회적 입지가 낮다. 다만 종족의 혈통 덕분인지 체육계에선 유독 좀 보인다고. (뭐, 예를 들어 탁구나 배드민턴, 마라톤 등의… 기술점수만을 따지면 예술종합종목 성적도 나쁘지 않다.)

Appearance
 붉은 주갈빛의 주둥이는 오리나 거위의 것에 가까우나, 상반되게도 귀와 꼬리는 적여우를 닮았다.
 붉은 아지랑이가 속속히 스며든 꼬리로부터 시작해, 찬찬히 고개를 들면, 일자핏의 백갈색 바지를 입은 그의 다리를 보아 조금 마른 체형임을, 또한 상의로 걸친 옷은 꽤 폼이 널널한 오버핏 잠바와 그 안엔 먹색의 후드 집업, 더 안엔 적갈색의 목폴라를 입었음을 알 수 있다. 목폴라의 색은 턱 부근에서 유독 삐죽 솟은 세 갈래의 붉은 털과 비슷하고, 그 붉은 갈기는 차분하게 왼쪽으로 넘긴 백금색의 머리카락에서도 듬성듬성 보인다. 이 보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난색만을 가진 듯 보이나, 오롯이 눈동자만큼은 차갑고 강한 진청색을 가진다. 마치 바다처럼, 그것이 오후의 햇살을 머금은 파도처럼 일어 눈에 담긴 것과 모양새가 같다.
 위의 서술에 비해 남의 눈길을 덜 받았을 손은, 한 번쯤 곤란한 오해를 사 봤을 모양새로 붉은 털이 손등을 덮는다. 아마 이 털은 몸의 양손과, 양발에 가까울수록 짙게 자라나는 것이겠지. 이가 꼭 붉은 여우의 혼혈이란 증표 같아서, 그에게 날개가 있단 사실을 잘 모르는 이들이 많다.
 날개, 몸에 달려 있고, 가리지 않는 이상 달린 것이 곧 보이는 것이며, 보이는 것이 곧 존재함인데 왜 그러겠느냐만은, 이것이 꼭 항상 보여서는 아님에 그 이유가 있다고. 등을 틔운 옷을 자주 입지 않는 것도 이를 근거로 한다. 원할 때 빼고 집어넣을 수 있는 재주는 꽤나 유용한 것이다만, 현대의 발전 덕인지는 몰라도 그의 형소 행실을 봐선 꺼내는 것을 사리는 듯 보인다. 아마 불쑥 제 거대한 깃털덩어리를 펼쳐들 때마다 주변 이들이 놀라서도 있을 것이고, 대체적으로 단순 ‘내가 나서지 않아도 알아서 잘 돌아갈 상황’이기 때문도 있겠다.

상세 외관


Personality

유한, 낙천적인, 쪼아대는
 그의 성격은 딱히 모났다든지, (상황에 따라 편차가 있겠지만) 까다로운 축에 속하진 않는다. 평소 성질이 겉보기에 단순하고, 털털하게 남을 배려하는 면모가 있어 이를 ‘유하다’고 한다. 정의하기 나름이겠지만 굳이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그러하다고,
또한 그는 낙천적인 면모도 있는데, 그 내지 속살에 품은 ‘긍정적인 긍지’가 이의 뼈대이자 근거라 할 수 있다. 타고난 성질부터가 그랬을 진 모르나,
유한 성격과 잘 어우러져 원래부터 긍정적인 걸 추구하는 존재로 보인다. 그만큼 인생에 뿌리내린, 무언의 신념이 그 긍지 위에 있으니 그런 것이겠지.
 시간에 (여러 의미로) 헌신한 이가 인생에게 깨달음을 얻고, 깨달은 이가 예리함을 가진다. 살면서 학습된 ‘촉’은, 그가 종종 남을 ‘쪼도록’ 만든다. 그의 이러한 ‘쫌’은 대부분 질문형으로 시작된다. 때론 투포환처럼 멀고 깊게 겨냥해 상대를 흔들어 놓기도 하고, 때론 성가시고 짜증 나는 수준에 그치기도 한다. 그의 곁에 오래 머물며 이를 안 이들은, 그를 보고 종종 싹수가 없다 말하는데, 다 이런 ‘쫌’을 두고서 하는 말이다.

L/H
블렌딩 된 랍상소우총, 뭔가 골똘히 볼 수 있는 것, 정보 서적, 요리 / 머스크 베이스 향수, 장지갑, 미라클 모닝

Peculiarity
어릴 적, 교통사고를 당한 후유증으로 종종 다리 통증을 호소한다.
허락 없는 터치를 썩 좋아하지 않는다.
여우 귀란 명색이 아깝게, 청력이 좋지 않다.

Stat
근력 ◆◆◆◇◇
지능 ◆◆◇◇◇
민첩 ◇◇◇◇
행운 ◆◆◆◆
시각 ◆◆◆◇◇
청각 ◇◇◇◇
후각 ◆◆◆◇◇
직감 ◆◆◆◇◇


Owner

닉네임

uleq

한마디

잘 부탁드립니다…

※ 자신의 캐릭터가 스토리 진행 중 부상, 실종, ██, 사망할 수 있음을 알고, 이에 동의합니다. [ y ]


꿈에 그린 저택의—탐험자